코스모스 허브, 금융의 역사를 다시 쓰다
코스모스 밋업 part2 내용을 정리해보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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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은 각자의 체인에서 거래가 일어나는 것. 상호운용이 생기지 않는다.
텐더민트 원장을 통해 교환을 하면 실제 거래 기록이 블록체인 상에 남는다.
원장 단위로 넘어다닐 수 있기 때문에 특정 플랫폼이 잡아둘 수 없게 됨. omisego가 7000억 가치인데 eos로 넘어가게 되면 이더리움의 가치가 7000억 빠지는 것인가??
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을 교환하려면 비트코인 200기가와 이더리움 1테라를 전부 들고 있어야 한다. 텐더민트는 마지막 블록만 가지고 소통할 수 있기 때문에 (Lite-client) 훨씬 가볍다. 마지막 블록만 보내도 받아줄 수 있다. 상대방의 블록체인을 다 들고 있지 않아도 상대방의 정보를 믿고 거래할 수 있다.
모바일에서 가상화폐 지갑을 사용하기 위해서도 코스모스가 필요하다. 모바일에 200기가, 1테라씩 하는 블록체인을 전부 올려놓을 수 없기 때문에 Lite-client인 텐더민트를 통해 구현해야 한다.
미래에는 꼭 돈을 주고 받기 위해 은행에 가서 계좌를 만들지 않을 수 있다. 가상화폐를 통해서도 자산의 거래가 원활히 되는 세상이 올 것이다. 그러기 위해서는 빠르고 사용자 친화적인 가상화폐 지갑이 필요하다.
-> 거래가 이루어질 때 검증인 모두에게 검증(싸인)을 받아야 한다. 만약 검증인이 잘못된 검증을 하면 검증인이 보유한고 있는 토큰이 날라가게 된다.